사단법인 호아빈의 리본

2018 베트남 푸트군 2학교 장학금 전달 및 한국군 민간인 학살지 방문

호아빈지기 | 2018.03.06 22:27 | 조회 1256
2018년 2월23일 부터 3월 1일까지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호아빈의 리본 단독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참가 신청하신 회원 두분과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 대해 좀 더 알기위해 다낭과 호이안의 역사문화유적지와 한국군 민간인 학살지를 방문하여 참배도 드리고 학살현장에 계셨던 분과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푸트군 2학교 장학금 전달식과 푸옌(푸트군 2학교가 속해있는 곳)성에 여러 유적지도 관람하였습니다.


23일 - 다낭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 앞에서 단체사진, 다낭에 유명한 미쾅(국물이 적은 쌀국수)을 먹고 호이안으로 이동, 호이안의 수많은 등불과 함께 밤거리를 구경


24일 - 호이안 인근 한국군 민간인 학살지 방문 먼저 하미 위령비 방문 전 향과 꽃을 준비, 하미위령비 참배, 논길을 따라 퐁니 퐁녓 마을 위령비 찾아가는 길,
퐁니 퐁녓 마을 학살때 겨우 목숨을 건지(8살때 큰 부상을 입고 1년간 병원에서 치료받으심) 탄 아주머니를 만나 그때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이야기를 나눔. 우리의 손을 꼭 잡고 웃어 주셨어요. 17세기 참파왕국의 유적지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미선유적지 관람.
 


25일 - 다낭역에 기차 타녀가기전 고운 모래가 유명한 바닷가 한때, 역 앞 식당에서 월남쌈(지역마다 특색이 있음)으로 점심,기차를 타고(7시간 이동) 푸옌성 도착 늦은 시간 환영인사 받음(많이 나오셔서 놀랐습니다.)



26일 - 푸옌성 유적지 방문, 열사기념관, 참파왕국의 유적 난탑, 푸옌성 한국군 민간인 학살지 동아마을 위령비 방문 및 희생자 무덤 참배, 충북 민예총과 교류하고 있는 싸오비엔 예술단 방문(아리랑을 멋드러지게 불러 주셔서 놀랐습니다.)



27일 - 푸트군 제2 초등학교 방문, 장학금과 선물(볼펜,스티커,즉석사진,박항서 감독 사인볼, 배구공축구공등)을 준비했습니다. 학교에서도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아이들의 깜찍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어요. 우리 쪽에서는 가수 조동희님이 노래를 들려 드렸습니다. 올해 59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준비 했는데 안타깝게도 중학교4학년생 친구 한명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그만 두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여러가지 협의 할것들을 협의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8일 - 푸옌공항에서 호치민으로 이동, 호치민 시내 전쟁증적박물관 관람, 호치민에 문화역사 유적 관광 후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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